한국 맥 사용자는 무조건 Outlook을 사자

아래 내용들 다 필요없다.

일하는 한국 맥 사용자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로 닥치고 Outlook 2016 for Mac 을 구입하자. 그것이 본인은 물론 이메일을 받는 상대방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한글로 표시된 파일이 본인의 맥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잘 보이지만, 그 파일을 윈도우 사용자에게 복사해주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깨진다. 이렇게 ㅇㅣㄹㅓㅎㄱㅔ

이걸 방지하는 방법은 Outlook 2016 for Mac으로 파일을 전송하거나(사용자 평점이 1.x/5인 건 못 본 척하자) Dropbox로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받에 없다. 내가 아는 한에서.

Microsoft Office 2016 for Mac

글쟁이들의 필수품

변호사라면 숙명적으로 글쟁이가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워드프로세서의 사용은 필수다. 전 세계적으로 문서의 표준은 워드이고, 특히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변호사, 특히 자문업무를 많이 하는 변호사는 MS Office를 구비해야 한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워드가 있지만, 기능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고(특히 ‘검토’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하는 한글 글꼴도 제한적이라서 사용을 권하기가 어렵다.

맥용 MS오피스 개편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맥을 위해 제작한 오피스 프로그램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너무 혼란스럽고, 윈도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차이가 커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가 2016에 새로 내놓은 MS Office 2106 for Mac은 몇 가지 아쉬운 점을 제외하면 윈도우용 오피스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윈도우에서 작업한 파일을 불러와도 포맷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맥에서 편집한 문서 역시 윈도우에서 거의 드대로 유지된다.

아쉬운 점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다음 두가지를 들 수 있다.

① 우선 한글 글꼴 지원이 제한적이다. 이는 한국에서 특이하게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법원에서는 ‘휴명명조’, ‘휴명고딕’을 판결문의 서체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변호사들도 위 두 서체를 사실상의 표준서체로 사용하고 있는데, 위 서체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체 프로그램 라이센스를 취득하거나 위 서체들을 번들로 제공하는 아래아한글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설치 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서울중앙지법2012가합535149).

② 다음으로 윈도우용 워드에 비해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 평소에서는 성능 차이를 느끼지 못하다가, 워드에 많은 양의 표가 삽입되면 문서 편집이 확연하게 느려지고 심한 경우에는 키보드를 누르고 나서 1초 뒤에 화면에 반영되는 딜레이 현상이 있다.

구입장소

맥용 오피스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구입”해야” 한다(최근까지 이집트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구입 시 한국의 1/3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으나 최근 베네수엘라 환불사태와 동일하게 구매취소 절차를 받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한국 맥 사용자는 무조건 Outlook을 사자”에 대한 1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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