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믿고 보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초속 5cm’가 나에게 준 여운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본 애니 중에서 단연 최고였다고 할 수 있다. ‘초속 5cm’는 만화적인 요소는 전혀 없는 현실의 이야기였던 반면, 이번 작품은 만화적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한 작품이다.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작화와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이야기. 거기에 과거 작품들에서는 항상 이루어지지 않았던 주인공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결말을 더해 정말 잘 만든 대중적인 작품이 되었다.